[모동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21대 총선 준비를 총괄할 총선기획단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해 금태섭 의원, 프로게이머 출신 유튜버 황희두씨 등 내.외부 인사를 함께 구성해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총선기획단장을 맡은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된 제21대 총선기획단 명단 15명을 국회 정론관에서 공식 발표했다.
선거대책위원회는 다음 달 중순쯤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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