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기획 연재] ‘그루밍독’, 반려동물 천만시대 펫코노미 시장 반려견의 의류사업에 두각을 나타내다
[FN기획 연재] ‘그루밍독’, 반려동물 천만시대 펫코노미 시장 반려견의 의류사업에 두각을 나타내다
  • 강진교기자
    강진교기자
  • 승인 2019.10.3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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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체 디자인과 생산으로 펫코노미 시장에 멋스러움을 더하다
반려 동물 천만시대 펫코노미 시장이 뜨고 있다

이젠 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장난감으로 여겨졌던 애완동물이 아닌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인 반려동물로 바뀔 정도로 우리의 인식 자체가 변하고 있다. 특히 솔로족이 많아지고 포노사피엔스 시대 정서적인 교감을 이루며 한 식구로 인정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닌 식구라는 이름으로 생활 속에 밀접하게 들어오고 있다.

농림축산부의 2018년 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갈수록 늘어나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며 반려동물에게 지출되고 있는 월 양육비로 8만 6,000원으로 응답자 66% 정도가 10만 원 미만 지출하며 30% 정도는 10~30만 원 이상 쓴다는 가구도 있다고 하였다. 이렇게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점차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시장 또한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펫코노미(petconomy)란 반려동물을 의미하는 펫(pet)과 경제 (Economy)의 합성어이다. 이렇듯 반려동물 관련 시장 및 산업을 일컫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며 그 뜨거운 시장성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농림축산부와 산업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2015년보다 2020년 무려 5조8,000억 원으로 거의 3배 이상의 성장 할 것이다 고 전망하였다.

아울러 펫코노미 시장에 국내 자체 디자인 및 자체 생산으로 반려견의 단순한 옷이 아닌 멋을 더하여 하나의 패션을 만들어 내는 그루밍독을 소개한다.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하고  반려견을 식구로서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 그리고 원단까지 고려한 옷들을 사고 싶어 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그루밍독은 펫코노미 시장에서 반려견의 의류 패션 시장 즉 남들과 똑같은 디자인이 아닌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반려견들에 멋을 더하고 의류와 액세사리로 부각할 수 있는 컨셉으로 성장 가속을 달리고 있다.

그루밍독은 도, 소매업의 온라인 쇼핑몰로  특히 사업자들의 사업에 날개를 달아주는 도매업에 더욱 두각이 나타나며 소비자들의 심리를 잘 이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디자인과 품질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한편 업체 관계자는 반려견에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어 자체 디자인 및 생산 라인으로 반려견에게 특별함을 선물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제작한다고 이야기했다. 하나뿐인 디자인과 실제 사람들이 입는 옷처럼 원단과 바느질한 땀까지도 신경을 쓰며 직접 샘플링하고 선별해서 가성비 높고 퀄리티 있는 누구나 만족할 만한 옷을 선보여 특히 도매업자들이 믿고 같이 사업할 수 있는 업체로 칭찬받고 있다.

그루밍독은 그러한 기대에 부합되기 위해  도매업 사업자들이 그루밍독의 퀄리티있는 상품을 가치 있게 판매할 수 있도록 정회원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상생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 주문 증가와 펫코노미 반려견 의류 도매 사업에 가속의 페달을 밟고 있다.

그루밍독 대표 조혜관 대표는 “그루밍독과 함께하는 소비자나 사업자들 모두 행복을 느낄 수 있게 상품이 아닌 선물을 만들어 드린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의 상품을 개발하고 만들어 내는 과정에 모든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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