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Korea CEO Summit ; KCS) 이사장은 2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모 식당에서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 (11월 20일 신라호텔 개최) 행사를 앞두고, 성공개최 다짐을 위한 'KCS 이사회 겸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2년전 블록체인이란 이름조차 생소하게 느꼈던 분야였지만 일상의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물결로 판단했다. 블록체인을 학습하고 온 열정을 다해 커뮤니티를 확대하다 보니 어느덧 일곱번째 마블스(MARVELS) 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적극 참여를 주문했다.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은 “한국 블록체인산업 발전을 위해 발표하는 기업이나 참관자 모두가 건강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장관은 “한국 블록체인산업 발전을 위해 마블스와 같이 훌륭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e스포츠산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이라는 대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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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