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호 태풍 너구리 일본 접근...21호 '부알로이'도 발생
제20호 태풍 너구리 일본 접근...21호 '부알로이'도 발생
  • 정재헌 기자
    정재헌 기자
  • 승인 2019.10.21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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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기상청]
[자료=기상청]

[정재헌 기자]최근 일본 열도를 강타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제20호 태풍과 제21호 태풍이 연달아 일본을 향해 접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어젯 밤 늦게 태풍 '부알로이'가 괌 남동쪽 1050km부근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해, 일본 남쪽해상으로 올라오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은 현재 중심기압 992헥토파스칼의 약한 소형 태풍이지만 북상하며 점차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겠고, 다음주 후반쯤 일본 도쿄 남쪽 해상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측됐다.

이후 태풍은 일본 남쪽해상을 통과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돼, 태풍 '너구리'에 이어 '부알로이'역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앞서 발생한 20호 태풍 '너구리'는 현재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37미터의 강한 소형태풍을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남쪽 300여킬로미터 해상에서 북상중이다.

너구리는 22일 오전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340km 부근 해상을 지나 23일 도쿄 동쪽 약 190km 부근까지 접근한 뒤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21호 태풍 '부알로이'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태국 디저트의 한 종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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