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교SNS경영연구소 Team building, 소통, 조직문화 강사전수과정 열려
강진교SNS경영연구소 Team building, 소통, 조직문화 강사전수과정 열려
  • 손윤숙 기자
    손윤숙 기자
  • 승인 2019.10.10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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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강사, 공직과 기업교육에서 리더십과 팀 빌딩으로 뛰어난 강사의 압축된 노하우 공개
팀빌딩 전수과정
팀빌딩 전수과정

 

[광주광역시 손윤숙기자] 지난 7() 강진교SNS경영연구소(소장 강진교)에서 Team building, 소통, 조직문화, 커뮤니케이션 강사전수과정이 마라톤으로 이어졌다. 기업과 공직교육에서 탁월한 실력을 갖고 명강사로 이름이 알려진 정소영 강사가 자신이 갖고 있는 방대한 분량의 노하우를 압축해서 교육에 참가한 전임강사들에게 아낌없이 풀어줬다. 참가한 강사는 손윤숙, 강진교, 김민경, 김수연이다.

팀 빌딩이란 조직문화에서 조직원들의 작업,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조직을 활성화하는 기법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조직원들로 하여금 목적의식을 명확하게 알게 하며 공유함으로써 그 목적을 달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분업화된 조직의 구성원들의 성공보다는 서로 적극적인 참여로 인한 협업을 하게 해서 훨씬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것이 핵심이다. 구성원들이 서로 믿고 의지하는 관계정립, 의사소통 개선, 구성원 각자의 임무인식 등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작업 성취도를 높인다. 현재 공직과 기업조직은 문화가 다르며 점점 일원화 돼가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리더십 교육으로 생각의 차이와 다름, 존중을 되돌아 생각해보게 하고 조직문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문학과 인성교육을 병행해야 한다.

팀빌딩을 통해 현재 기업의 동향 및 교육설계 방법을 알고 Ice Breaking & Spot을 통해 소통중심의 조직을 활성화한다. 그리고 화합을 위한 Behavior Set가 제시된다. Team Building을 통해 워크숍을 진행해 전문성이 성장되도록 한다. 이로 인한 조직원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나는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우리 조직의 존재의미를 알고 애사심을 높이며 분업보다는 협업을 하도록 동기부여를 한다.

그 방안으로 제시된 조별 과제와 놀이를 통해 인식시키기 위해 6명 이상의 그룹별 과제의 하나를 예로 들어본다. 조직원들의 토론과 발표로 조직을 의인화해 전지에 그려진다. 자신이 속한 조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방법으로 그림의 앞에 큐레이터를 배치하는데 간접적으로 조직을 표현해보고 장점과 문제점을 드러내게 한다. 이 밖에도 많은 게임과 테스트를 풀어줬다.

강의의 철학은 듣는 이에게 목표를 뚜렷이 제시하고 전체적인 구조는 튼튼해야 하며 서론, 결론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공감력을 높이기 위해 비언어적인 표현감각을 키우고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익혀야 한다. 또한 전달력을 높이는 목소리를 가져야 하고 멋진 시작과 마무리로 감동시켜야 한다. 이렇게 되기 위해 많은 연습과 실무를 거쳐야 한다.

강사전수교육에 참가한 김수연 강사는 팀 빌딩과 조직문화에 대해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으며 이미지 메이킹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정소영 강사는 조직문화 강의 분야는 대단히 광범위하다. 강사의 제스쳐, 말투 등의 바른 자세와 강력한 무기가 되는 철학을 통해 여러분에게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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