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화 기자]자유한국당이 오늘(3일) 오후 1시 서울 도심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등을 요구하는 장외 집회를 개최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라는 이름을 붙힌 집회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원 등이 모두 참석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우리공화당의 '제147차 태극기 집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보수인사들로 구성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등 범보수 진영이 도심에 집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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