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투데이 인터뷰] “아이들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마음’은 바로 학습능률을 높이고 성적으로 이어지게 하는 원동력!”
[Fn투데이 인터뷰] “아이들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마음’은 바로 학습능률을 높이고 성적으로 이어지게 하는 원동력!”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19.10.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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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스(STEPS)학원 송혜영 원장과의 인터뷰 : 20년 노하우를 아이들의 교육에 쏟다

공부가 재밌어 졌어요”, “조금씩 자신감이 커지는 것 같아요”, “영어가 가장 고민이었는데 이제 영어시간 어렵지 않아요”, “학원에 가는 시간이 기다려져요”, “엄마보다 원장님이 더 편해요.

총 없는 전쟁 대학입시’! 입시를 앞 둔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바로 입시전문학원 스텝스(STEPS, 원장 송혜영) 학원 아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스텝스가 입시전문 혹은 국영수전문학원이 맞는가? 그렇다. 송혜영 원장이 운영하는 스텝스 학원은 입시전문학원 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나 아이들의 지친 기색이 없이 활기와 생동감이 넘친다.

그 이면에는 송혜영 원장의 입시지옥 속에서 생활해야하는 아이들과 엎치락뒤치락 부대끼며 아이들이 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함께 한 20년 노하우가 녹아져 있다. 송혜영 원장의 학습방법은 남다르고 독특하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로윈데이,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마켓플레이, 산타에게 편지보내기, 팥빙수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며 아이들과 소통을 이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아이들과의 소통은 바로 아이들이 학업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게 합니다. 아이들의 열린 마음은 제가 리드하는 수업방식 안으로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하며 이런 원활한 과정이 바로 학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 즉 아이들의 학습능률을 높이고 성적으로 이어지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라고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송혜영 원장이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하나를 알아도 정확하게 알기, 확실한 동기부여 하기, 지루하지 않게 될 때까지 반복하는 것으로 아이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철저한 학업능력 관리를 통해 성적을 높이는데 있다. 그래도 잘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의 성적을 올리는 노하우는 아이뿐만 아니라 학부모와의 면밀한 상담과 대화를 통해 아이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통해 개선해 나가는 것이다. 스텝스 만의 차별점은 바로 이와 같이 철저한 개인맞춤 관리와 부족한 공부는 무한으로 채우는데 있다.

스텝스에서는 입시강사로 쌓아온 노하우를 집대성한 교재를 자체 제작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징 은 로비에 도서카페를 두고 학생들의 독서능력 배양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송 원장과의 약속으로 쉬는 시간 독서를 한 후 한 들에 한번 독후감 쓰기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

안양시 입시전문학원 스텝스 송혜영 원장은 서울 중계동, 상계동 그리고 도봉지역에 학원을 설립하고 오랜 세월 영어유치원강사, 공부방 운영, 학원장 경력을 바탕으로 소수정예의 맞춤수업과 그룹수업의 철저한 관리로 정평이 나 있다.

우리 아이 대학진학을 위해 치러야하는 입시. 입시를 위해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 아이의 학업성적이 오르고 대학진학을 보장받을 수 있을지 학부모들의 마음은 온통 같은 고민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떤 학원에 보내야 하는지, 어떤 학원이 합격률이 높은지, 학원마다 어떤 학습법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진짜 아이의 성적이 오를 수 있는지.

학부모들은 대부분 이와 같은 고민으로 걱정이 태산이다. 그래서 합격률이 높다고 소문이 난 학원을 알아보기도 하고 실제로 열성적인 학부모는 학원을 방문해서 학습 분위기, 학생 수, 선생님의 교육능력 및 자격, 수업방법 등을 점검하는 열성 학부모도 있다.

입시는 하루아침에 준비되는 것이 아니기에 입시를 목표로 우리 아이들은 수년간 입시지옥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야 한다. 그래서 입시를 위해서는 미리미리 아이들의 학업능력을 높여주는 준비가 필요하다.

그런데 요즘 송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바로 꿈이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 입시위주의 교육에 지쳐서 정작 어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인생의 목표를 어디에 둬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라고 한다. 그래서 공부를 잘 못하던 아이가 잘하게 되고 대학도 가고 자신의 꿈을 이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학부모들 중에는 중 1학년에 시험이 없어져서 공부를 많이 안 시키려하다 정작 중 2학년에 가서야 급해져서 두서없이 공부를 시키려고 하는데 정작 아이들은 진도가 빨라서 못 따라가는 점 또한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그래서 송 원장은 학생관리 만큼 중요시 하는 것이 학부모 관리이다. 학부모와 자주 통화도 하고 카카오톡으로 아이의 상황을 수시로 알리고 상담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송혜영 원장이 꿈꾸는 입시제도는 못하는 아이들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입시제도라고 할 만큼 송 원장의 아이들에 대한 애정은 될 때까지 무한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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