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숙의 유튜브칼럼 7] 신나는 유튜브 미리보기 화면, ‘썸네일’ 만들기
[손윤숙의 유튜브칼럼 7] 신나는 유튜브 미리보기 화면, ‘썸네일’ 만들기
  • 손윤숙 기자
    손윤숙 기자
  • 승인 2019.09.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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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상을 한눈에 알아보고 효과적인 선택유도 가능, 클릭을 부르는 편집 활용
썸네일

 

디지털 혁명으로 우리의 일상생활도 디지털 화 되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알고자 하는 정보와 쇼핑도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고 쇼핑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영상에 익숙한 10대부터 스마트 폰이 익숙하지 않은 50~60대까지 포털 사이트가 아니라 유튜브에서 알고자 하는 정보를 검색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유튜브 영상이나 쇼핑몰의 쇼핑목록에서 일일이 들어가 봐야 알 수 있었던 정보를 대표이미지를 잘 활용하면 모든 이미지를 보지 않아도 된다. 바로 내가 찾던 정보를 살짝 엿볼 수 있어서 내게 근접하게 맞는 정보를 선택할 수 있다.

수많은 영상들 속에서 영상에 대한 핵심적인 사항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내 영상이 눈에 확 띄게 할 수 있으며, 클릭을 부르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썸네일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썸네일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넘쳐나는 영상의 홍수 속에서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않고 효과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바로 엄지손톱이라는 작은 것을 의미하는 썸네일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체의 내용을 축약하는 대표 이미지이다. 바로 첫인상인 것이다. 이 썸네일을 잘 활용하면 내 채널의 정체성도 쉽게 알릴 수 있고 가시 효과도 좋다.

썸네일은 원래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자책 같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줄여 화면에 띄운 것을 말한다. 그러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무선 인터넷을 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쓰임새가 높아진 것이다.

특히 인터넷 검색, 쇼핑, OS 등에서 대단한 힘을 얻기 시작한다. 작은 화면에 많은 상품을 나열하자면 효과적이고 유용하기 때문이다. 썸네일은 앞으로 상품 광고, 판촉에도 보다 더 많이 쓰일 것이다. 유튜브에서 썸네일은 수많은 영상 속에서 내 영상을 어필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 채널의 이미지, 정보, 대상을 고려해서 만들어보자.

유튜브에서 썸네일 크기는 HD 화질에서 최적화된 가로 1280px, 세로 720px 이다. 영상은 화면이 16:9 비율이 제일 좋다. 영상을 만들어서 업로드 하는 시간이 5분짜리 영상 기준으로 4분 이상이 걸리니 영상을 업로드하고 그 사이에 썸네일을 만들어 유튜브 크리에이터에서 미리보기 화면을 선택하고 썸네일을 끌어오면 된다.

유튜브에서 썸네일의 목적은 클릭을 유도하고 노출에 유리하기 위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유의하면 된다. 썸네일을 보고 내 채널에 들어온 이용자들은 썸네일과 관계된 내 영상을 보고 싶어 한다. 앱 가운데 한국에서 만들어진 키네마스터는 영상의 장면을 캡처해서 썸네일을 만들 수 있어서 더욱 효과적이다.

이제 신나는 유튜브 영상에 나만의 썸네일을 만들어 미리보기 화면에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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