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 크리에이터, 나 혼자 한다’ 성황리에 마쳐
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 크리에이터, 나 혼자 한다’ 성황리에 마쳐
  • 이정화 기자
    이정화 기자
  • 승인 2019.09.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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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교육전문가 이정화 강사 유튜브 채널 개설 계획표 작성에서부터 세심한 교육진행
중랑 장애인자립센터 유튜브 교육 현장
중랑 장애인자립센터 유튜브 교육 현장

이제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는 시대가 됐다. 고가의 촬영 장비 없이 스마트폰 만으로도 멋진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되어 많은 사람이 영상으로 나를 알리는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 있다. 
 
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정열)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장애인 크리에이터, 나 혼자 한다’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1인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SNS소통연구소 스마트폰 교육전문가 이정화 강사는 “장애인들에게는 가족은 물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데 꼭 필요한 도구가 스마트폰입니다.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 이 과정은 스마트폰으로 멋진 영상을 제작해 자신을 알리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전했다.
 
수업에 앞서 각자의 스마트폰 사용 환경과 채널개설을 위한 계정을 점검하고, 어떤 주제로 어떤 사람들을 타깃으로 할 것인지 알아보았다. 나와 비슷한 주제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유튜브 채널 개설 계획표’를 작성하며 사전준비를 했다.
 
수업을 들은 송현윤 군은 “그동안 혼자서 할 때는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막막했었는데 이렇게 계획표를 만들면서 준비를 하니 뿌듯하고 뭔가 제대로 하는 느낌이 듭니다”라며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검색의 패러다임이 이미지에서 영상으로 바뀌고 있다. 예전엔 파일만 봐도 데이터 걱정이 많았으나 5G 세상이 도래하면서 데이터 가격도 내려가고 외출해서도 영상을 보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환경이 됐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세상과 소통하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스마트폰에 조금 만 더 관심을 갖고 잘 활용하면 장애인들 스스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일이 어렵지 않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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