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숙의 여행칼럼4] 괌 ‘알루팡 비치클럽’에서 무한 놀기
[손윤숙의 여행칼럼4] 괌 ‘알루팡 비치클럽’에서 무한 놀기
  • 손윤숙기자
    손윤숙기자
  • 승인 2019.09.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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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키, 패러세일링, 스노클링 등 하루 종일 먹고 놀고 즐기기

 

알루팡 비치클럽에서 하루 종일 무한 놀기를 해보자. 한국에서 예약한 예정은 915일이었으나 변덕스러운 태풍으로 인한 바람과 비로 모든 수상 레포츠가 다음날로 미뤄졌다.

다음 날 아침에 Alupang Beach Club에 오자마자 제트스키를 간단한 설명과 함께 탔다. 필자의 물에 대한 공포가 더해져서 물살을 가르는 빠른 스피드와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는 제트스키였다. 제트스키는 한 사람씩 타며 직접 운전을 하는 레포츠라서 더욱 재미있었다. 괌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해보기를 권한다. 게임과는 비교가 안 되는 생동감이 느껴진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거의 절대적으로 이용하는 알루팡 비치클럽은 직원들이 친절했다. 우리에게 4$인 코코넛도 무료로 주기도 했다. 하루 이용 요금은 4340$, 한국에서 예약금 84,600원이다. 물놀이할 옷과 수건만 가져간다면 이용하기에 불편하지 않다. 아쿠아 슈즈와 튜브도 무료대여하고 물과 음식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패러세일링은 태풍 때문에 위험하다고 해서 패스하고 바나나 보트를 탔다. 패러세일링을 못 타서 아쉬웠지만 다른 레포츠도 많으므로 다른 놀이를 찾았다. 바나나 보트는 6명이 탔는데 우리 가족 뒤에 일본 커플이 탔다. 이것은 제트스키보다는 재미가 있지는 않았으나 가족이 다 같이 타는 것이라서 맘에 들었다. 신나게 타고 웃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배가 고파져서 식당에 갔다.

치킨이 노릇노릇하게 막 튀겨져서 바삭한 식감과 치킨은 언제나 진리라는 말을 증명하듯이 맛이 있었다. 그리고 밥과 카레, 양배추 샐러드, 면발이 아주 가늘게 나오는 잡채 그리고 닭죽이 고정적으로 나왔다. 대체적으로 맛있었다. 여기에서는 무한리필 되는 식사가 항상 준비돼 있어서 시시 때때로 먹을 수 있었고 놀이시설도 모두 이용 가능했다. , 연료가 들어가는 제트스키하고 바나나 보트는 제외.

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가야 한다는 점이 있었지만 스노클링을 질리도록 하고 물속 물고기는 눈을 심심하지 않게 하도록 많았다. 단지 체력이 따라 주지 못해 철수하고, 4인 페달로 가는 보트로 한 바퀴 돌아봤다. 괌은 대부분의 해역에서 낚시 금지이다.

튜브를 갖고 누워서 파도타기도 해보고 점점 맑아지는 하늘과 더욱 푸른색을 더하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또 다시 11치킨을 하며 놀다가 쇼핑센터로 출발했다.

괌을 여행한다면 알루팡에서 질리도록 바다와 함께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세상에서 가장 깊고 아름다운 마리아나 해구가 있는 괌에서 바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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