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운찬 신제품 충청남도 ‘흥타령 축제’ 참여
(주)기운찬 신제품 충청남도 ‘흥타령 축제’ 참여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19.09.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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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29일, 국내 최초 복합버섯균사체가 포함된 누룽지 케어푸드 제품 판매 인기

 

약용 버섯의 약효성분인 균사체 복합배양 기술력을 갖고 있는 천연물 바이오 기업 ()기운찬(대표 박종례)은 천안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흥타령 축제에 참여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충청남도 우수농산물 및 6차 산업인증 기준업체 중심의 농·특산물 전시판매가 열리는데 ()기운찬은 우수농산물 및 6차 산업 인증업체 자격으로 판매전에 참여한다.

 

면역 증강 및 우수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한 약용버섯의 복합버섯균사체를 생산해 건강기능식품부터 이를 활용한 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제조해 온 ()기운찬은 이번 청안 흥타령 축제장에서 국내 최초로 복합버섯균사체가 포함된 누룽지를 제조해 판매한다.

 

밥을 하지 않고 불린 쌀을 그대로 활용해 밥맛을 그대로 살린 누룽지를 제작하는 기법에 더해 면역과 항산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복합버섯균사체를 포함한 ()기운찬 누룽지는 맛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복합버섯균사체란 차가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을 한 번에 동시 배양하는 특허기술로 생산된 식품으로 ‘HACCP 인증시스템안에서 생산되고 있다.

 

복합버섯균사체는 담자균류로부터 분리된 불용성 베타글루칸의 수용화방법(특허 제10-0543692)과 차가버섯, 영지버섯 및 상황버섯 균사체의 복합배양 방법(특허 제10-1923408)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

 

독이 있는 버섯에 대한 안전성도 걱정되기 때문에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구카톨릭대학교 GLP 센터로 부터 in vivo, in vitro 실험으로 독성이 없음을 확인했다. 지난 2016년도에는 전국 농수산식품 창업콘테스트 결선진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누룽지는 부드러운 식사를 원하는 환자, 고령자, 어린이, 다이어트 및 간편식을 원하는 계층에 인기를 끌면서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운찬에서 제조한 누룽지는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케어푸드(돌봄요리)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평가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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