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투자자 현혹, 죄질 나빠”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투자자 현혹, 죄질 나빠”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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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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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허이(何一)가 방금전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누군가 바이낸스의 고성장 비결을 물었다. 첫째는 공평, 공정함을 중시하는 가치관이고 둘째는 몸소 실천하는 시행력이라고 답했다. 최근 시장 상황을 보면 한 가지를 더 강조하고 싶다.

바로 '최소한의 상식을 갖추라는 것'이다. 거래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인터넷 속성을 활용한다. 인터넷 상의 많은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한다. 데이터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도 있지만, 사실 이 작업은 그리 어렵지 않다. 약간의 노력만 있으면 배울 수 있다.

문제는 알지도 못하면서 가짜 데이터 분석으로 투자자를 현혹 시키는 이들이 있다는 점이다. 이는 죄질이 매우 나쁜 행위다. 개미 투자자를 속여 이득을 취하는 자들은 시간이 그들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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