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비트멕스 대규모 마진콜, BTC 급락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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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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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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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트레이더가 "100배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비트멕스(Bitmex)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가 심화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비트멕스 마진콜 후 30분 만에 1,000 달러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25일 새벽 3시 30분경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30분 동안 8.5%(-802.74 달러) 급락하며 3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BTC는 코인마켓캡 기준 11.09% 내린 8,672.6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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