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해철)은 2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전범기업 수의계약 체결금지 발의법안에 대해 지지의사를 밝혔다.
정부기관이 일본 전범기업과 수의계약 체결을 금지하는‘국가계약법(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은 지난 8월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해철 위원장은 공공노동자 서명지(서명문) 7만장을 김정우 의원에게 전달했다. 또한 김정우 의원은 공공노동자 성명 지지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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