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국민은 사교육에 1년전보다 8천억 원, 4.4% 늘어난 19조 5천억원을 지출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실시한 '2018년 사교육비 지출조사' 결과이다. 해마다 증가하는 사교육비 금액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 방법에 대해 고민에 빠져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 수학은 단순 암기나 이해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개념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응용력을 발휘해야만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다른과목에 비해 더욱 어렵고 까다롭게 느껴진다.

최근 학교시험 역시 단순 정답 도출방식이 아닌,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풀이를 써내야 하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어, 수학에 대한 이해와 사고력, 응용력 모두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이해도에 맞춘 학습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학교수업만으로는 한계를 느껴 학원을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강사 한 명이 여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해야 하는 학원강의의 특성상 개인별 맞춤 지도가 어렵기 때문에 결국 진도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생기기도 한다.

학원에 대한 대안으로 과외수업을 선택하더라도, 학생 개인의 수준과 특성을 배려하지 않은 교사선정이 이루어지고 그로 인한 일방적인 수업진행으로 막상 원했던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코어에듀의 관계자는 “나의수학선생님(대표 이태혁)은 이러한 기존 과외수업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수학을 15년이상 강의해온 교사들이 뜻을 모아 만든 수학만을 전문으로 하는 일대일 수학전문과외브랜드로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맞춤 수업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나의수학선생님'은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맞춤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학생의 성향을 파악하고 상세한 학습진단을 통해 최적의 수업방향을 제시하며, 강의경력 5년 이상의 교육청 정식 등록된 서울소재 주요 명문대 출신의 전문 수학선생님 중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교사를 선정, 학습 방향을 설정한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나 학생의 피드백이 수업에 전적으로 반영이 되며, 수업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과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나의수학선생님'의 전문강사들은 교육청 등록필증, 대학교 졸업증명서, 신분증을 확인 후 시범강의를 통한 강의능력 검증을 거쳐 강사로 선발되며 교수능력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과 관리,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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