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 통해 리브라 증권 여부 논의
美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 통해 리브라 증권 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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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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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미디어 DCE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가 오는 24일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함께 암호화폐 관련 감독청문회(oversight hearing)를 개최하고 증권법 위반 조치 방안, ETF 관련 이슈,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와 관련해 위원회는 "현재 페이스북은 창업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리브라 인베스트먼트 토큰(Libra Investment Token, LIT)을 투자자에게 판매했고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증권으로 여겨질 수 있다. 다만 리브라(Libra)는 배당금이 없고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기대 수익'(reasonable expectation of profits)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증권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하지만 리브라 프로젝트에 LIT가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모두 증권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리브라는 시장에서 구입 및 판매될 수 있지만, 환전은 ETF와 같이 특정 거래소에서만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청문회에는 제이 클레이튼 SEC 의장 외 4명의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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