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밀은 없다’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영화 ‘비밀은 없다’ 등극한 가운데, 영화 ‘비밀은 없다’ 출연 배우 손예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선남선녀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밀이 없다 손예진 미모 대박”, “비밀이 없다 손예진 현빈이랑 무슨 사이”, “비밀이 없다 손예진 현빈과 잘 어울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따르면 손예진은 현빈과 몽골로 ‘사랑의 불시착’ 촬영차 동반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손예진과 김주혁은 남다른 재회의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은 "정상적인 부부로 만나는 인연도 힘든데 두 번이나 비정상적인 부부로 만났다. 나중에는 정상적인 부부로 만나고 싶다"고 말했고 김주혁은 "여기서도 내가 당하고 고생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영화 ‘비밀은 없다’를 통해 처음으로 엄마를 연기했다. 그것도 중학생 딸을 둔 엄마로. 이에 대해 "캐릭터 자체로만 보면 쉬운 선택은 아니었지만 단지 전형적인 모성만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었다"라면서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손예진은 김연홍 역을 맡아 김주혁, 김소희, 최유화, 신지훈, 김민재, 박진우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지난 2016년 6월 24일 개봉한 영화 ‘비밀은 없다’는 관객수 25만명을 기록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