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커피 소비량은 2017년 기준 1인당 연간 512잔을 소비하고 있고, 국민 전체 연간 265억 잔에 달한다. 그에 따라 국내 커피의 시장규모도 원두커피의 비율이 2007년 0.9조 원에 비해 10년 사이 2017년 7.9조 원(통계자료: 관세청)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이제 커피는 더 이상 인스턴트커피가 전부가 아니며 좋은 원두를 이용한 ‘질 좋은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커피 열풍을 타고 커피 전문가인 ‘바리스타’ 역시 전문 직종으로 각광받으며 떠오르고 있다. 바리스타가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면서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강생들도 자연스럽게 증가하며 1:1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주목받고 있는데 바로 ‘퍼스트바리스타학원’이다.

‘퍼스트바리스타학원’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상담과 교육은 물론 창업이나 취업 지원까지 제공함으로써 예비 수강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급부상 중이다. 여기서 제공하는 커리큘럼에서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예비 수강생뿐 아니라 실무에서 일하고 있는 바리스타들에게 커피 심화 과정도 제공한다. ‘바리스타 강사양성 패키지 클래스’는 강사를 꿈꾸는 바리스타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페셜 단기 클래스 개설을 통해 커피에 대한 흥미와 특별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강의도 열고 있어 직장인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또한, 퍼스트바리스타 학원에서는 커피 라떼아트 심화’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현재 국내에는 ‘라떼아트대회’가 있을 정도로 라떼아트는 바리스타 기술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라떼아트 심화 과정에서는 고난도의 밀크 스티밍 테크닉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보다 숙련된 바리스타 기술을 이용해 최상의 맛을 내는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예비 바리스타들과 스킬 업을 원하는 현 바리스타들도 주목해볼 만하다.

퍼스트바리스타학원 관계자는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상담자 본인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EUCA 유럽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제공하며, 취업 지원센터를 통해 해외 취업이나 교육 강사로서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구체적인 상담 역시 원스톱 코스로 제공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퍼스트바리스타학원에서는 라떼아트 원데이 클래스의 강의 수강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라떼아트 원데이 클래스는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10월 8일부터 매주 화, 목 2시간씩 퍼스트 아카데미 강남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바리스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퍼스트바리스타학원은 강남, 홍대를 비롯해 전국에 10여 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이나 상담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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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