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은 제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한낮에도 선선하겠다. 오전에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서울 26도 등으로 활동하기 좋은 날씨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혹은 ‘좋음’이다.
기상청의 ‘오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이날까지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제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날 낮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과 대전, 대구 24도, 광주 25도등으로 선선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다.
한편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식중독 위험도 커진다. 동해안을 비롯한 해안 일부에서는 식중독 지수가 위험 단계,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서는 경고 단계를 보이는 등 전국적으로 식중독 지수도 높다. 찬 바람이 서서히 불어오면 노로바이러스 등의 원인으로 식중독이 증가한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는 8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조리해야 하고, 조리도구를 사용한 뒤에는 소독을 해줘야 한다. 또 음식 섭취 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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