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카츠, ‘전국 100여개 가맹점과 상생하는 기업철학’으로 위기관리에 강한 브랜드로 거듭나
동명카츠, ‘전국 100여개 가맹점과 상생하는 기업철학’으로 위기관리에 강한 브랜드로 거듭나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9.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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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최초 경기북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 긴급 방역조치와 함께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을 대상으로 전국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발령되어 하루 만에 돼지고기 가격이 33% 상승하는 등 양돈농가, 유통업계, 외식업체 등에 비상이 걸렸다.

그동안 안정세를 보였던 돼지고기 가격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확진이 나오면서 돼지고기 이동제한으로 양돈농장에서 도축장으로 이동이 막히고, 도축장이 일시 중단 되면서, 돼지 생고기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의 경우 더 큰 타격이 될 수 있어 이와 관련한 기업의 피해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국내의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중 국내산 생 돼지고기를 이용하여 ‘당일생산, 당일판매’철학을 지켜오고 있는 프리미엄 수제 돈까스 테이크아웃/배달 프랜차이즈인 동명카츠는 지난 18일 긴급이사회를 긴급 소집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위기관리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동명카츠에 공급되는 돼지고기는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브랜드 양돈농장에서 돼지고기를 공급받고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전국으로 확산이 되지 않는다면 전국 100여개 가맹점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돈농가, 도축장 등 이동제한으로 돈육 공급 제한과 가격폭등으로 가맹점 공급가와 판매가격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위기의 상황일 때, 본사와 가맹점과의 상생을 우선시 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기준으로 돈육의 가격폭등으로 초과된 비용에 대해 동명카츠 본사에서 부담하고, 돈육의 공급제한이 될 경우, 가맹점별 공급수량을 조절해 나겠다고 전했다. 

동명카츠는 10평기준 1500만원 내외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창업,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프리미엄 수제 생돈까스를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하는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이다. 2018년에 가맹사업을 진행한 이후, 전국적인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더불어, 로열티 면제, 200만원(판매가 기준) 상당의 오픈 지원 물품 무상지원, 가맹점별 개별 마케팅 매월 지원 등으로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1인이 운영 가능하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여 여성창업, 주부창업, 가족창업,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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