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뉴힐(대표이사 김충륜)은 16일 서울 용산구 에이뉴힐 본사에서 KEB하나은행(영등포영업본부 대표 윤원로), 하나카드(개인사업본부 본부장 안광재)와 제휴카드 발급추진 및 제반업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이뉴힐은 에이뉴힐 소속 회원들에 특화된 맞춤형 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되었다. 에이뉴힐은 2019년 4월에 오픈한 종근당건강의 네트워크마케팅 판매 자회사이다.
KEB하나은행은 원활한 제휴카드 발급 및 제반 업무를 지원하고 에이뉴힐 회원들의 편익을 도울 예정이다.
에이뉴힐 전용 제휴카드는 하나카드의 대표상품이자 밀리언셀러 상품인 '하나멤버스 1Q신용카드'를 기반으로 에이뉴힐의 공식로고를 담아 자긍심을 높이고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원로 영등포영업본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카드가 제휴카드 발급을 담당하고 KEB하나은행이 마케팅, 영업지원 등의 제반업무를 지원함으로써 에이뉴힐과 윈윈(win-win)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말했으며, 개인사업본부 안광재 본부장 또한 “에이뉴힐 소속 회원분들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충륜 에이뉴힐 대표이사는 “에이뉴힐 회원만을 위한 전용카드 제휴를 KEB하나은행, 하나카드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회원 편의와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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