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과 소비침체로 창업시장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창업 초기 비용 다이어트 열풍이 한창이다. 가맹비, 오픈 물품비 등 창업자의 초기 창업 비용을 줄여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는 것.

대표적으로 전국에 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화화돼지왕갈비'는 올해 가맹비 면제, 300인분의 돼지갈비를 지원하는 특별 창업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한 오픈 인력 4명을 업계 최대 규모인 5~7일간 지원한다.

'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화화돼지왕갈비는 본사에서 제조, 생산한 원팩 시스템으로 외식업 초보자도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비법은 돼지갈비 소스에 있다. 20여 가지의 각종 신선한 재료를 배합한 소스는 화화만의 특별한 3단계 숙성과정을 거쳐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일반적인 갈비 프랜차이즈와 다른 1인분 350g의 넉넉한 갈비량도 가성비 시대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다.

구운 갈비와 식사류로 구성된 점심메뉴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구운 갈비, 된장찌개, 공깃밥으로 구성된 '갈비구이정식'은 간편하게 고기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점심 매출의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갈비냉면정식과 갈비막국수 역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화돼지왕갈비는 경기, 경북, 경남, 부산 지역 등 40여 개점이 성업 중에 있으며, 10월과 11월 사이 부산 감천점, 부산 마린시티점 등의 매장들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화화돼지왕갈비 가맹본사 ㈜미소에프엔씨는 “'정직한 기업'이라는 슬로건 하에 매장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접하고 싶은 맛있는 메뉴와 아늑하고 세련된 외식공간을 내세워 가족외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소에프엔씨는 상시 가맹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최민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