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조현재, 가난했던 가정사 털어놔...어땠길래?
'동상이몽' 조현재, 가난했던 가정사 털어놔...어땠길래?
  • 이나라
    이나라
  • 승인 2019.09.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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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에 출연한 배우 조현재가 과거 아버지 부도로 막막했던 중학교 시절을 회상해 화제가 됐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조재현 박민정 부부의 강원도 생활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민정 씨는 남편 조현재를 위해 조현재가 평소 좋아하는 LA갈비와 짜장면, 쪼코파이를 웰빙식으로 직접 만들었다.

남편을 위해 쿠킹 클래스에서 레시피를 배운 것. 조현재는 "아내가 음식을 잘하면 집 나간 남편이 돌아온다는게 그게 맞는 말이다"면서 엄지를 치켜 들었다.

조현재는 아내가 만든 갈비를 맛보다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조현재는 "너무 행복하다. 양념갈비가 향수같은 거다. 어렸을 때는 먹고싶어도 못 먹었다. 형편이 너무 어려웠다. 지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중학교 올라가기 직전에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났다. 집에 빨간 딱지가 붙고 그랬다. 어린 나이에 충격이었다. 하지만 먹고 싶은 것도 참고 일을 했다. 중학교 때 개벽에 신문배달을 하고 등교를 했다. 그리고 고등학교는 다니지 못해서 검정고시를 봤다. 공장에서도 일하고 막노동도 많이 했다. 이렇게 일을 하면서 어린 시절을 정신없이 보냈었다"고 말했다.  

조현재는 "그래서 옛날 친구들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연예계 데뷔한지 20년이 됐는데,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갇혀있는 것이 많았다. 내 성격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집에만 있고 그랬다. 약간 우울하고, 즐기지 못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아내를 만나서 행복감을 느꼈다. 아내 덕분에 내가 많이 밝아지고 변했다"면서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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