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수석 경제학자, 금융시장 모니터링에 블록체인 도입 제안
BIS 수석 경제학자, 금융시장 모니터링에 블록체인 도입 제안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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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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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라파엘 오어(Raphael Auer) 국제결제은행(BIS) 수석 경제학자가 최근 조사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은 새로운 형태의 투명성과 신뢰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해 금융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며 "금융시장 모니터링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금융시장이 변화한다면, 기존의 복잡한 자산 거래 방식과 금융 상품 등의 비효율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및 기술 인프라를 확대하는 시스템을 확립할 필요가 있으며, 블록체인은 보다 낮은 비용으로 더 높은 품질을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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