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혜선 의원·대리점살리기협회, "남양유업의 추가 갑질 지적…공정위 철저조사 촉구"
[포토] 추혜선 의원·대리점살리기협회, "남양유업의 추가 갑질 지적…공정위 철저조사 촉구"
  • 모동신 기자
    모동신 기자
  • 승인 2019.09.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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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전국대리점살리기협회와 함께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남양유업의 추가 갑질 혐의를 지적하며 공정위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전국대리점살리기협회와 함께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남양유업의 추가 갑질 혐의를 지적하며 공정위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모동신 기자]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전국대리점살리기협회와 함께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남양유업의 추가 갑질 혐의를 지적하며 공정위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추 의원은 “남양유업이 지난 2013년 공정위 제재 이후에도 갑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남양유업 본사 영업팀장이 각 지점에 밀어내기를 지시 등 갑질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남양유업의 갑질사태와 관련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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