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국에 집중됐던 유학에 대한 관심이 최근 유럽으로 확대되었고, 그 중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예술의 본고장인 영국으로 유학을 결정하는 학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브렉시트에 따른 영국 파운드화의 약세로 영국유학에 소요되는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해졌기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하여 연간 약 1억원이 소요되는 미국의 사립대학교 유학에 비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영국은 모든 대학교가 국립대학교이므로 미국 사립대학교 학비의 절반 정도이며 학비와 생활비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하여 연간 약 5천만원이 소요된다. 또한 학위과정의 기간도 학사 3년, 석사 1년, 박사 3년이기 때문에 미국에 비해 학위취득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영국에서 예술경영•문화정책 관련 전공을 희망하는 지원자라면 10월 11일(금)과 12일(토) 이틀간 개최되는 2019 영국대학박람회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킹스 칼리지 런던, 시티 대학교, 리즈 대학교, 뉴캐슬 대학교, 노섬브리아 대학교, 본머스 예술 대학교, 브리스톨 대학교, 카디프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드몽포트 대학교, 글라스고 대학교, 글라스고 미술 대학, 맨체스터 대학교, 셰필드 대학교 등 예술 실기와 예술경영•문화정책 분야에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국 대학교들이 대거 참석하기 때문이다.
매년 많은 유학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지만 2019 영국대학박람회의 가장 큰 차별성은 영국 대학교의 입학담당자들과 교수들이 직접 참석하기 때문에 입학에 대한 가장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영국 대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학생들이 동문 자격으로 참석하므로 영국에서의 학업과 생활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다.
UKEN 유켄영국유학은 1999년 개원 이래 영국 정규학위과정 유학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정규학위과정 전문 유학원으로서 축적해온 지식과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지원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학교선정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서류준비를 통해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UKEN 유켄영국유학 전문 컨설턴트는 “예술경영과 문화정책 관련 전공은 음악, 무용, 미술, 디자인, 연극, 영화, 문학, 신문방송 등 예술 관련 전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공이다. 이 외에도 영국의 대학교에서는 박물관•갤러리학, 큐레이팅, 전통문화보존, 미술품복원, 이벤트경영, 디자인경영, 음악경영, 창의산업, 영화산업, 공연기획 등 굉장히 세분화된 예술 관련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한국 지원자들은 예술 관련 전공은 무조건 런던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영국은 각 도시마다의 매력과 분위기가 모두 다르므로 런던 이외의 도시에서도 충분히 예술 관련 전공을 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신청은 2019 영국대학박람회 공식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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