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마케팅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 지금 당장 시작하라!
SNS마케팅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 지금 당장 시작하라!
  • 강진교 기자
    강진교 기자
  • 승인 2019.09.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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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SNS경영연구소 소장
     강진교SNS경영연구소 소장

대기업 회장님부터 ‘9to6의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까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최대치는 250명이라고 한다. 빈부, 지위, 성별 등 상관없이 사람들은 대부분 250명 내외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이 숫자는 미국의 전설적인 영업왕 조 지라드의 ‘250명의 법칙에서 퍼뜨려졌다. 조 지라드는 유명인 장례식에도 250명의 문상객이 찾아오고, 평범한 청년의 결혼식에도 250명 축하객이 찾아온다는 공통 특징을 발견한다. 그리하여 그는 1명을 얻으면 250명을 얻을 수 있다는 발상 전환으로 영업왕이 될 수 있었다.

250명은 부족사회에서도 나타난다. 학자들이 여러 부족을 조사한 결과 족장의 영향력은 250명 범위에 있고, 이 숫자가 넘어가면 새로운 부족을 만드는 움직임이 일어난다고 한다. 결국 사람은 누구나 직접적으로 맺을 수 있는 인간관계는 대략 250명이다.

무엇을 아느냐보다 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하다.”

미국에 어느 정치인이 한 말이다. 내가 맺을 수 있는 최대치 인맥숫자가 250명이라면, 250명 구성원의 사회적 지위와 직업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 개인은 높은 수준을 가진 아는 사람에게서 정보수집, 협업, 네트워킹을 통해 그 영향력이 더 확대된다. 이런 현상은 1990년대까지 유효했다. 그런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바로 인터넷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의 등장하면서 새로운 규칙이 나타났다.

어느 청년이 종이에 끼우는 클립 한 개를 인터넷 물물교환 사이트에 올렸다. 이 클립과 바꾼 첫 물건은 물고기 모양이 있는 볼펜이다. 펜은 물물교환 사이트에 다시 올려 얼굴 모양이 있는 문고리로 교환되었다. 다시 캠핑용 난로 등 몇 차례 교환 끝에 스노모빌을 갖게 된다. 이 청년의 소식이 지역 뉴스에 나오면서 교환가치가 상승했다. 스노모밀은 중고밴으로 바꾸었고, 밴은 다시 어느 음반회사의 음반발매계약서로 바뀌었다. 이 음반발매계약서는 앨범을 내고 싶은 무명가수에게 자신의 집 1층과 교환하게 된다. 결국 클립 하나로 집 한 채를 갖게 된 것이다.

이 청년의 이름은 카알 맥도널드로 캐나다에 살고 있다. 그의 소식은 SNS를 타고 전 세계에 퍼졌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필자에게도 그 소식이 들렸다. 물건의 가치가 올라갈수록 청년의 영향력은 더 높아졌다. 그리하여 특별한 마케팅이 필요했던 중고밴 회사, 음반회사는 청년의 영향력을 마케팅에 활용했다. 그의 영향력은 영화제작 의뢰까지 들어오면서 가치가 높아졌다.

만약 이 캐나다 청년이 250명 인간관계 속에서만 머물렀다면 클립 한 개로 집까지 교환할 수 있었을까? 물물교환이 가능한 인터넷과 청년의 스토리를 퍼지게 했던 SNS의 힘으로 몇 백 배 높은 가치로 교환할 수 있었고, 평범한 청년의 영향력은 영화제작까지 가능하게 했다.

과거 인터넷사이트에서 일방적으로 제공했던 정보는 SNS의 등장으로 양방향 소통을 넘어 사회적 영향력에도 역동성을 부여하고 있다. 무명의 인터넷 쇼핑몰업체일지라도 청바지 하나만큼은 인스타그램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며 대기업 쇼핑매장보다 많이 팔린다. 평범한 할머니가 솔직한 입담으로 유튜브에서 가수 장윤정 못지않는 조회 수를 올리며 광고제휴를 받고 있다. 억울한 일을 당해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리면 여기저기서 링크를 걸리면서 법률전문가의 자문을 구해주기도 한다. 우리에게는 이런 일들이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다.

이처럼 SNS의 등장으로 250명에게 국한된 인간관계와 그 인간관계에서 발휘할 수 있는 나의 영향력이 무한대로 확장되고 있다. SNS 계정의 페이지뷰, 팔로우, 좋아요. 댓글, 구독, 링크, 재방문수, 해시태그 등은 기존 영향력이 아닌 새로운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SNS의 힘을 알았던 사람들은 그 선점효과를 누리는 듯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지 오래다. 그들은 영향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인 사람들인 것이다.

*연봉1!

직장인 기준으로 연봉 1억이 넘는 사람이 41만 명이란 통계가 있다. 평범한 직장인이 저축만으로 1억을 모은다는 건 어려운 금액이다. 그래서 꿈의 연봉이라고 불린다.

*() 10만 원!

1년에 딱 한번 10만 원을 사용한다고 생각해보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이다. 4인 가족이 괜찮은 곳에서 외식을 하면 10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다. 그런 10만 원을 1년에 한 번, 목표를 위해 지불한다고 생각해보자.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

<10만원 X 1000= 1>

필자가 강의에서 사용하는 공식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1000명이다. 지금 스마트 폰에 있는 SNS를 열어보자. 좋아요, 구독자 1000명이 넘는 경우가 흔히 있다. 1000명의 좋아요와 구독자가 1만 명, 10만 명이 된다고 생각해보자. 내가 올린 글, 이미지, 동영상을 통해 그 영향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직접인 인간관계 250명의 몇 배에 해당된다. 공식에 있는 10만 원은 SNS에 관계를 맺은 사람에게 무언가를 제공해서 얻을 수 있다.

결국 영향력이 자본이 되는 세상이다. 또한 그 자본을 만드는 원동력은 SNS마케팅이다. 이 영향력은 기업, 정치, 교육,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해당되고 있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정치인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영향력 있는 기업이 고객에게 호감을 사기도 쉽다. 더불어 영향력 있는 가수가 티켓 파워도 있다.

기존 방식이 아닌 누구나 가능성 있는 SNS마케팅으로 영향력을 만들 수 있다. SNS마케팅의 장점은 늦었다.’란 개념이 없다. 신선하고 의외성을 가진 무언가 나타나면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이 SNS마케팅으로 힘을 공고히 하려 해도 역동성 때문에 힘들다. 즉 누구나 언제나 기회가 있는 것이다.

당신의 영향력은 어떠한가?

그리고 그 영향력을 위해 당신은 어떤 걸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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