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법무장관은 자리에서 내려와 검찰 수사 받으라’며 삭발투쟁을 하고 있다.
삭발식에는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들과 당협위원장 등도 대부분 참석해 굳은 표정으로 삭발식을 지켜봤다.
황 대표는 삭발식을 한 후 마이크를 잡고 "저는 오늘 제1야당 대표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 대통령과 이 정권에 항거하기 위해 저의 뜻과 의지를 삭발로 다짐하고자 왔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