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의 옹성우가 연기를 도전할 당시 솔직한 소감을 전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미성숙한 청춘의 솔직한 감정을 연기한 옹성우가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옹성우는 과거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세상에 제 연기를 보이고, 감사하게도 첫 작품에 첫 주연까지 맡게 됐잖아요. 그런 부담감과 함께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이 모든 것들이 다 합해지면서… 아, 내 연기를 처음 TV로 보니 정말 너무 긴장되더라고요"라며 첫 드라마와 첫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10일 종영한 JTBC 월화극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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