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재출연으로 화제가 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과거 막대한 수익을 자랑했다.
과거 미국 매체 포브스는 로다주가 엔드게임 출연으로 7500만 달러(약 879억 원) 이상 벌어들였다고 전했다. 이는 선불 출연료 2000만 달러(약 234억 원)에 계약에 따라 받게 되는 수익 8%를 더한 금액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현재까지 수익 약 7억 달러(약 8207억 원)를 거둬들였다. 이에 따라 로다주는 약 5500만 달러(약 645억 원)를 더 받게 된다. 당시 로다주가 선불로 받은 2000만 달러 출연료는 출연진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근 영화 '블랙 위도우'에 출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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