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 "암호화폐 투자 기업, 당국 허가 필요"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 "암호화폐 투자 기업, 당국 허가 필요"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19.09.16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이 최근 제3자 기업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업체나 개인은 현지 증권당국의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CVM 측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브라질 현행법 상 뚜렷한 정의를 내리기 힘들지만, 암호화폐 투자는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 암호화폐 간 거래 역시 현지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