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좋은 국밥집 창업? 브랜드 경쟁력이 있기에 성공을 확신하는 ‘보승회관’
아이템 좋은 국밥집 창업? 브랜드 경쟁력이 있기에 성공을 확신하는 ‘보승회관’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9.09.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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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손손 뿌리깊은 국밥 프랜차이즈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보승회관’의 근거 있는 자신감

흔히 외식 창업 시장에서는 “아이템이 좋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주로 판매되는 메인 메뉴가 이런 아이템의 범주에 속하는데, 대표적으로 국밥, 치킨, 삼겹살, 짜장면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수요가 높은 만큼 업종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장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해당 아이템의 선택이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 아이템을 운용하는 주체의 능력과 경쟁력이 그만큼 뛰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대대손손 뿌리깊은 국밥 프랜차이즈 ‘보승회관’이야 말로 소위 ‘아이템’빨 만이 아닌 브랜드 자체적인 경쟁력이 있기에 성공을 확신한다. 오랜 전통과 맛, 체계화된 창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규 가맹점수를 늘려 나가며 국밥프랜차이즈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국밥이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이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다. 여기에 더해 ‘보승회관’은 여러 가지 경쟁력을 갖추면서 요즘 같은 불경기에 성공 확률을 높여 나가는 중이다.

먼저 24시간 운영에 적합한 브랜드다. 요즘은 늦은 시간까지 활동하는 이들이 많아서 이들의 잠재적 소비 수요를 무시할 수 없다. 물론 최근 근로시간단축 및 여러 가지 사회 현상들로 인해 과거에 비해 24시간 매장이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밤에 깨어 있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24 매장들이 존재한다.

이렇게 24시간 매장을 운영하면 그만큼 높은 매출 달성에 용이하다. 아침, 점심, 저녁, 새벽 시간까지 다양하게 분포된 고객을 확보해 매출 상승을 도모할 수 있기에 그렇다. 여기에 ‘보승회관’ 레시피 특성에 맞게 주류 고객까지 포함하면 테이블 시간 점유도 짧아지고 그만큼 순수익을 높이는데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무엇보다 ‘보승회관’은 앞서 설명했듯 가치있는 한 끼를 위한 밥상차림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특화된 메뉴들을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것은 대대손손 뿌리깊은 국밥집을 표방하는 ‘보승회관’ 만의 정통성과 정성이 담긴 맛의 구현이 이뤄지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렇듯, ‘보승회관’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아이템에 자체 경쟁력을 가미해 무려 33년이란 세월 동안 명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성공 창업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보승회관’의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아이템 이라고 해도 결국 그 주체가 얼마나 역량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성패를 가늠할 수 있다”면서, “저희 ‘보승회관’이 그런 경우로, 고객을 확보하는 전략과 다양화된 매출 상승 시스템을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성공을 지원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승회관’의 모태인 ㈜보승식품은 30년 전통 순대 유통 전문 기업으로, 신세계 이마트 130여곳에 순대 및 족발을 공급 중이며 씨유(CU) 등의 편의점에도 전국적인 공급을 통해 영향력을 입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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