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리더 RM의 생일을 축하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9월 1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RM을 향한 지민의 영상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지민은 "형님 생일 일단 너무 축하드리고 오늘 같이 못있어드려서 미안해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생일 축하하고 우리 형 많이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형 생일 축하해요. 늦어서 미안해요. 문자 읽어주셔요"라고 덧붙였다.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민과 RM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데뷔 첫 장기휴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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