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가 기분 좋은 추석 인사를 건넸다.
고경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한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그의 미소가 마치 추석 보름달을 연상케 한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23사단 철벽부대에 배치돼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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