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독서실, 타 브랜드로부터 작심(ZAKSIM)으로 브랜드 변경 문의 이유는? 인강 콘텐츠 때문 밝혀...
작심독서실, 타 브랜드로부터 작심(ZAKSIM)으로 브랜드 변경 문의 이유는? 인강 콘텐츠 때문 밝혀...
  • 임영우
    임영우
  • 승인 2019.09.11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내부 모습, 사진제공=작심

프리미엄 작심독서실∙작심스터디카페가 최근 타브랜드로부터 작심(ZAKSIM)으로 브랜드 변경을 원하는 전환 문의를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작심독서실은 해당 관련 문의가 하루 평균 1~2건씩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밝히며, 문의 대다수가 콘텐츠 공급과 관련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작심독서실은 유명 교육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수능, 공무원, 자격증, 어학 등의 인강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무료 제공 중으로, 추가적인 교육비를 지불하지 않게 된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콘텐츠 공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부터 브랜드 변경에 따른 리모델링 수준까지, 작심 브랜드를 원하는 기존 프리미엄 독서실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가맹점을 늘리기 위해 점주 혜택을 증가시키기 보다, 고객을 위한 혜택에 집중한 것이 결국 가맹점과 고객을 위한 브랜드로 거듭난 비결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작심독서실은 가맹점주의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영점으로 지점을 먼저 오픈하여 본사가 직접 관리 후 가맹점으로 전환하기도 한다. 매출이 안정적인 괴도에 도달하면 가맹점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진행하여, 가맹점주의 창업 위험 부담이 줄여주는 것이다.

이에 작심은 3년 만에 무려 약 300곳에 달할 정도로 지점을 확장했으며, 약 200억원의 누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처럼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작심에 대한 타 브랜드의 주목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