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근자 할머니집‘, 직접 손질한 담백한 음식 제공
40년 전통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근자 할머니집‘, 직접 손질한 담백한 음식 제공
  • 이민영
    이민영
  • 승인 2019.09.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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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무덥지도 춥지도 않아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로 꼽힌다. 9월 명절연휴와 함께 서울근교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가운데 경기도 포천은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린 산정호수와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포천의 명물 이동갈비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포천의 관광명소 방문과 함께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포천 산정호수 인근에 위치한 '김근자 할머니집'은 40년 전통의 이동갈비 맛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유의 단맛과 푸짐함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맛의 비결은 역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손맛 밴 이동갈비로써 직접 갈비를 선별해 포를 뜨고 모든 레시피를 직접 만든다. 갈비양념은 가시오가피, 오미자, 꽃사과, 자두, 함초, 모과, 오렌지 등 다양한 천연 과일로 담근 발효 효소와 한약재로 만들어져 건강하고 깊은 맛을 자아내 전국 각지의 미식가들이 몰리고 있다. 또한 질 좋은 고기와 함께 사계절 내내 직접 운영하는 밭에서 재배한 민들레로 만든 겉절이와 유기농 EM재배 쌈채소, 직접 담은 약막장과 시원한 동치미까지 제공해 미각을 자극하고 있다.

포천 맛집 '김근자 할머니집(구 제일갈비)'은 원조 이동갈비의 맛집으로 푸짐한 양은 물론 특유의 담백한 맛으로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서 단골이 찾고 있는 원조 이동갈비 포천 맛집으로 다양한 TV프로그램과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김근자 할머니집(구 제일갈비)'은 장인의 손길로 손수 질 좋은 양념으로 맛을 낸 고기를 같은 자리에서 수십 년 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동갈비의 육질이 부드럽고 양념이 깊게 베여있어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또한 가족 회식 메뉴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근자할머니집의 갈비양념은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국 택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명절연휴를 맞아 포천 이동갈비 정통의 맛을 즐기고자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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