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상큼한 애교로 팬심을 저격했다. 

6일 엄지는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두달전 금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 중이다. 베레모를 쓰고 반팔 티셔츠를 입은 엄지는 미소 짓거나 눈을 감고, 입술을 쏙 내미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엄지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지가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7월 '열대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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