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박은영 아나운서가 작년 하얀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018년 12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화려한 웨딩 드레스를 연상케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채로 '2018 K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이달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스타트업 기업가인 3살 연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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