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에 대한 인식 변화, 이제는 상호소통을 위한 수단이다
‘스피치’에 대한 인식 변화, 이제는 상호소통을 위한 수단이다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19.09.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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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스피치교육연구소, 체계적 맞춤형 일대일 클리닉 수업 진행

스피치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스피치 교육은 일방적인 발표 또는 개인의 연설 능력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원고 작성, 음성언어와 몸짓언어의 훈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스피치에 대한 개념이 청중 대상의 일방적 발표가 아니라 상호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변화하고 있다. 언어의 표현력은 자아개념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자아는 화자의 생활습관, 문화 및 가치관으로 생성된다는 다양한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피치 능력은 곧 의사소통능력을 의미한다.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관계 형성과 타인과의 교류 등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다양성을 지향하는 현대 사회에서 의사소통 능력은 가장 필요한 덕목이자 필수인재역량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아동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처럼 스피치의 개념이 상호소통의 개념으로 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적 스피치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의사소통능력 발달을 위한 체계적 맞춤형 수업으로 스피치교육이 이루어질 때 스피치 능력이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경민스피치교육연구소는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관계지향적 스피치 교육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전문 교육기관이다. 상호작용 속에서 발달되는 스피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체계적 맞춤형 일대일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국어교육, 아동심리, 교육 공학, 언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커리큘럼은 개인성 발달을 목표로 매회 맞춤형으로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어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능력 발달과 융합적 사고능력 발달, 관계집단 속 사회성 및 윤리성 함양 등에 효과적이다.

이경민 대표는 “우리나라의 스피치 교육은 언어표현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글말 중심이 강해 관계형성을 위한 입말교육이 부진했다”면서 “모든 사람들이 일상에서 질문과 표현 그리고 토론이 자유롭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교육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은 수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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