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윤아, ‘미스터 기간제’ 종영 소감을 밝혀
배우 서윤아, ‘미스터 기간제’ 종영 소감을 밝혀
  • 모동신 기자
    모동신 기자
  • 승인 2019.09.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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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윤아는 ‘미스터 기간제’ 종영 소감으로  “학원물도, 선생님 역할도, 이토록 심약한 역할도 처음이었다. 미주는 힘들고 외로웠지만, 젊고 밝은 에너지 속에서 즐겁게 일했다. 이번에도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시즌2 제작을 기대해본다.” 고 전했다.
배우 서윤아는 ‘미스터 기간제’ 종영 소감으로 “학원물도, 선생님 역할도, 이토록 심약한 역할도 처음이었다. 미주는 힘들고 외로웠지만, 젊고 밝은 에너지 속에서 즐겁게 일했다. 이번에도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시즌2 제작을 기대해본다.” 고 전했다.

[모동신 기자] 배우 서윤아는 극 중 천명고 영어 선생 조미주로, 한태라의 생기부 조작을 돕다가 정수아의 죽음으로 죄책감을 느끼고 결국, 하소현에게 비리가 담긴 usb를 건네주며 천명고의 비리를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극에서 하차하였다.

서윤아는 “학원물도, 선생님 역할도, 이토록 심약한 역할도 처음이었다. 미주는 힘들고 외로웠지만, 젊고 밝은 에너지 속에서 즐겁게 일했다. 이번에도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시즌2 제작을 기대해본다.” 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 들께 감사드리며, 극 중 미주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곧 또 다른 인물로 찾아 뵙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고의 이혼’‘왕이된 남자’그리고 ‘미스터 기간제’ 등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서윤아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스터 기간제’는 역대 OCN수목극 시쳥률 신기록을 세우며 지난 4일, 화제속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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