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조국 법무 등 장관 임명...최기영 과기부장관 등 총 6명 임명
문 대통령, 조국 법무 등 장관 임명...최기영 과기부장관 등 총 6명 임명
  • 정성남 기자
  • 승인 2019.09.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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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남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오늘(9일) 조국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했다.

이와 함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도 함께 임명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 6명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밝혔다.

문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 6명을 임명함에 따라 오늘 0시부터 임기가 이미 시작됐다고 고 대변인은 밝혔다.

이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은 오후 2시에 열린다.

임명장 수여식에 장관 배우자들은 참석하지 않는다고 고 대변인은 전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 대통령은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신임 장관들은 내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고심을 거듭하다가 조 후보자를 임명하게 된 것은 검찰 개혁에 대한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서 물러설 경우 개혁 동력은 물론 남은 임기 동안 국정 운영 동력 자체를 상실하게 된다는 판단에 좀 더 무게가 실린 분위기 이다.

조국 후보자 임명으로 최종 결론이 나면서 야당의 거센 반발 등 정국 후폭풍은 불가피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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