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학교기술지주는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하는 '한국모태펀드 2019년 교육계정 출자사업'에 선정돼 42억원 규모 대학창업펀드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대기술지주는 앞서 대학창업펀드 운용을 위한 '부산대 대학창업 제2호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했고 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을 완료했다.
부산대기술지주가 업무 집행조합원으로 9억원을 출자했고 한국모태펀드가 특별조합원으로 30억원, 숙명여대기술지주·경상대산학협력단이 유한책임조합원으로 3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이 펀드는 기술창업 기반이 되는 교내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대학창업기업에 운용자산의 80% 이상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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