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개발자 축제 'UDC2019' 막 내려
블록체인 개발자 축제 'UDC2019' 막 내려
  • 장인수 기자
  • 승인 2019.09.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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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2019 행사 사진 (두나무 제공)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DC) 2019가 2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UDC는 순수 개발자를 위해 기획된 행사다. 지난 4~5일 양일간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UDC2019에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동향을 공유했다. 해커톤, 전시, 밋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올해 방문객은 약 2500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서비스 증명'(Proof of Services)이었다. 리먼 베어드 헤더라 해시그래프 공동설립자,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후만 하다드 유엔세계식량계획 신기술 책임자 등이 참석해 글로벌 블록체인 현황과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암호화폐에 대한 세계 규제 환경의 변화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알렉산더 홉트너 슈투트가르트 대표, 김도형 핀헤이븐 대표 등이 참석해 해외 각국의 규제 현황을 소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석우 대표는 "UDC가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로 자리 잡아 매우 기쁘다"며 "블록체인이 여는 미래를 먼저 경험하고,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블록체인 서비스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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