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베이시스트 이태윤에게 극찬을 받고 감격에 젖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 6일 유플래쉬 프로젝트로 인해 만난 유재석과 베이시스트 이태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생각지도 못한 레전드의 등장에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인다. 이태윤은 유재석에게 송골매의 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속 하이라이트 베이스 연주를 들려줘 흥을 돋웠다는 후문이다.
이태윤은 26년 차 베이시스트로 가수 김태원과 밴드 부활을 만들었고, 배철수와 함께 송골매를,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까지 활발히 활동했다.
이를 두고 제작진은 "유재석이 이태윤에게 드럼비트를 들려줬고, 이태윤은 마이클 잭슨 같다는 극찬을 쏟았다. 이에 유재석은 이태윤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했다"고 전했다.
유플래쉬는 3시간 만에 완성한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돼 음악이 완성되는 과정을 담은 프로젝트다.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의 드럼 비트는 가수 유희열, 윤상, 이상순, 적재, 이적, 선우정아, 멜로망스 정동환에게 전달돼 상상 이상의 음악으로 재탄생했다. 유재석과 이태윤의 만남은 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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