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채은 소개팅 주선한 '연애의 맛' 제작진, 네티즌에 항의받았던 사연
오창석-이채은 소개팅 주선한 '연애의 맛' 제작진, 네티즌에 항의받았던 사연
  • 이나라
    이나라
  • 승인 2019.09.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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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이 시즌2 첫 방송 당시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 양의 '조카뻘'나이차로 세간의 우려를 사며 벌어졌던 작은 논란이 관심을 끌었다.

최근 밤 첫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은 게스트들이 첫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배우 오창석은 25살의 이채은 양과 소개팅을 진행했다. 38세 그와 나이차는 무려 13세다. 앞서 '연애의 맛'은 시즌1에서도 김정훈, 구준엽, 이필모, 김종민 등 출연진에게 20대 여성들을 소개한 적이 있었다.

당시 남녀 출연진 간에 나이 차가 나는 러브라인 구성으로 제작진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하는 네티즌들도 있는가 하면 연애에 있어 나이차는 중요하지 않다는 쪽의 의견도 있어 찬반으로 갈려 댓글창은 한때 논란의 장이 연출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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