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트렁크' 김포점 오는 10일 오픈… "캠핑용품 점검받고 가세요"
'캠핑트렁크' 김포점 오는 10일 오픈… "캠핑용품 점검받고 가세요"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19.09.07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프라인 중심 창고형 매장, 신품 할인 중고 캠핑용품 전문 취급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캠핑을 떠나려고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최근 캠핑클럽 등 캠핑관련 TV 프로그램까지 생기면서 신규 캠핑족까지 늘고 있는 추세다.

캠핑은 텐트 또는 임시로 지은 초막 등에서 야영활동을 하는 여가활동으로, 야생에 준비하는 환경에서 일시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 캠핑 용품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캠핑족들은 캠핑 시 사전에 용품 점검은 필수적이다.

이에 장비 점검을 해주는 전문업체 '캠핑트렁크'가 캠핑 전 꼭 들러야 할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알뜰 캠핑족 사이에서 중고캠핑용품 거래가 활성화 되고 있는데, 캠핑트렁크는 온라인 중고 거래의 단점을 보완하여 오프라인 중심 창고형 매장을 운영한다. 또한 신품 할인 및 중고 캠핑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중고캠핑장비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장점으로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으며, 정가 상태까지 별도로 표기해 중고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를 최소화 했다.

캠핑트렁크는 소비자 중심의 위탁판매 시스템을 도입해 중고거래로 정가보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중고거래에서는 불가능한 A/S까지 보장해주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중고 판매 시 판매 수수료 5~7%만 지불하면 원하는 금액으로 판매 가능하기 때문에 판매자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중고상품의 경우 구매가의 70%를 보증하는 구매가보증제를 실시해 구매 후 재판매 시 손해율이 적어 중고 거래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2019 신규정책으로 지점 공급자율화 도입과 중고용품거래 및 렌탈시스템으로 고가의캠핑용품을 구매하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에도 이러한 고객을위해 지속적으로 렌탈 전용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캠핑트렁크의 직원들은 모두 캠핑매니아와 현직 캠퍼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좋다.

한편 캠핑트렁크는 KBS2에서 지난 8월 10일부터 방영되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제작 협찬하였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MBC 경제매거진, KBS 생생정보통, KBS뉴스타임, JTBC뉴스 꼼꼼한경제에 방영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중고캠핑용품 구매가 추세지만, 온라인 등을 통해 구매할 시 제품파손, A/S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캠핑트렁크는 이러한 단점을 최소화해 가격대비 성능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알뜰 캠핑족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캠핑트렁크 김포점은 오는 10일 오픈하여 할인판매 및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하며, 현재 캠핑트렁크는 김포점 포함 전국에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캠핑트렁크 관련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