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경제신문 파이낸스투데이가 5일 "Fn미디어리서치센터" 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Fn미디어리서치센터"는 파이낸스투데이 경제신문 부설 리서치기관으로 국내외 기업 선호도 조사는 물론 최신 이슈에 대한 통계 및 분석을 하는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Fn미디어리서치센터는 AI기술 및 빅데이터를 활용함은 물론 국내 최대의 소비자 참여형 리서치 센터를 지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스투데이 관계자는 Fn미디어리서치센터 발족과 관련 "Fn미디어리서치센터에서는 기업 신제품의 여론 동향이나 선호도 비교 분석 등 상업적인 리서치는 물론 정치인 선호도 조사, 각종 생활주변 서비스 리뷰 등 폭넓은 리서치를 결과를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특히 전국의 5000명 이상의 리서치 및 리뷰 참여자 풀을 보유하고 있는 메이벅스(maybugs)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트렌디하고 정교하면서도 생생한 리서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보다 정교한 리서치 결과 및 생생한 통계를 얻기 위해 명문대 석박사 출신의 리서치 전문가를 영입했으며, 메이벅스(maybugs)를 비롯한 기존 여론조사 & 리서치 기관과도 제휴한다는 방침이다.
초대 Fn미디어리서치센터 센터장은 박재범(48)씨가 내정됐다.
파이낸스투데이 리서치센터는 메이벅스리서치 센트와 제휴하여 지정된 주제(리서치)에 대한 결과는 물론, 표본조사에서 얻어진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해드립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영역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리서치가 진행됩니다. 리서치에 참여한 생생하면서도 솔직한 목소리를 들어보시고 정책결정 및 의사결정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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