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과 언니 공승연이 훈훈한 자매애로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배우 공승연이 출연하며 동생 트와이스 정연이 동시에 화제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공승연은 “같이 다니면 진짜 정연이만 알아보냐”라고 김희철이 묻자 “나는 촬영하고 와서 풀 메이크업에 드라마도 하고 있었는데, 정연이한테 사인해달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이 “동생만 알아보면 서운하지 않냐”고 묻자, 공승연은 “서운한 것보다 뿌듯하다고”고 답하며 훈훈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한편, 정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9월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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