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로 여름휴가 리뷰]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갔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양평 두물머리에 들러 둘러 보았다.
두물머리 연핫도그를 파는 곳도 있고 연잎과 연꽃도 보기에 아주 좋았다.
두물머리에 있는 엄청 큰 나무 아래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고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배경도 좋고 날씨도 좋으니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았다.
두물머리의 느티나무 수령은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부터 갈라진 모양을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1.2m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으로의 가지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불균형하다. 물가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나무는 강쪽으로만
가지가 발달하여 큰 나무 쪽으로는 가지가 거의 없다.
그리고 춘천까지 올라가서 춘천의 소양강을 둘러 보고 스카이 워크도 둘러보았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춘천의 랜드마크인 소양2교와 소양강 처녀상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체 길이 174m, 그 중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구간이 156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 시설입니다. 바닥은 특수 강화유리 3장을 겹쳐깔아 안전성을
더하고 있다.스카이워크 끝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있고, 원형광장 중앙은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있다. 광장 양쪽으로는 전망대가 있고, 광장 끝 중앙에 서면 쏘가리상이
바로 내려다 보인다. 일몰 후에는 오색 조명등이 켜져 또 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오후에는 비발디 파크에서 가족들이 일박을 하였습니다. 객실 맞은편 주차장은 주차 할
곳이 없었고 오크동을 등지고 왼쪽편 주차장에는 주차 할 곳이 많았습니다.
오크동 스위트룸을 들어가니 리모델링을 한것 같이 너무 깨끗했습니다.
보통 에어컨이나 주방이 전부 새것 같고 에어컨도 무풍 에어컨이 장착 되어있었습니다.
오크동 주차장 반대편으로 나오면 바베큐장과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그리고 놀이기구가 보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지나 도로 건너에 푸드 코트가 보입니다.
방문을 해보니 푸드코트는 운영을 하지 않고 루지, 곤돌라 등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1층에는 매표소가 보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표를 구매 하고 있었습니다.
방문을 했을때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지상을 둘러보다가 지하로 내려 갔습니다.
지하 1층에는 여러 식당, 마트, 빵집, 놀이기구 그리고 오락실 등이 있었습니다.
놀이기구가 있는 중간쯤에 이용권을 구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놀이기구별 탑승 제한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이용을 하시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놀이기구 이용권 구매하는 곳 옆쪽을 보면 오락실(게임존)이 있습니다.
어른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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