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선미, 파리 공연서 신변의 위협받은 사연의 내막
'라디오스타' 선미, 파리 공연서 신변의 위협받은 사연의 내막
  • 이나라
    이나라
  • 승인 2019.09.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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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숨겨온 예능감을 방출한다. 

4일 오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하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선미가 무대 위 아찔한 기억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스스로도 “무대에서 실수 안 하는 편인데..”라고 말할 정도로 항상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바. 그러나 그녀는 무대 조명을 보고 갑자기 휘청거렸다고. 이어 그녀는 충격적인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선미는 신곡 ‘날라리’로 컴백한 근황을 전한다. 신곡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쓴 그녀는 타이틀 곡 ‘날라리’의 뜻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음악 방송 1위 공약을 내걸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계 춤’ 원조 논란에 휩싸인다. 원조를 주장한 사람은 바로 김구라. 김구라는 “내가 원조야!”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선미는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그녀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악플을 공개하는가 하면 악플을 통해 안무 아이디어까지 얻었다고 고백한 것. 악플마저 안무로 승화한 그녀의 대인배적인 면모에 모두가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월드 투어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돌아온 선미는 파리 공연에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그녀는 공연 중 신변의 위협을 받았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선미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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